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중앙디앤엠, 올해 적자시 상폐 위기…유증·CB 자금조달도 지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앙디앤엠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이 기사는 9월 19일 오후 5시1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중앙디앤엠이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상반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내년 상장폐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울러 제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등 자금조달도 줄줄이 지연되면서 자금난도 가중되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앙디앤엠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관리종목에 편입돼 있다.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 영업이익 -23억원, 2019년 -85억원, 2020년 -80억원, 2021년 -4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 영업손실은 14억원을 기록했다.

현행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은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년 연속 적자일 경우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중앙디앤엠은 올해 하반기에 14억원을 초과하는 영업이익을 올려야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중앙디앤엠은 지난 8월 152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이 해지되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올 상반기말 기준 중앙디앤엠의 수주잔고는 4억941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현금 및 현금성자산도 2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말 133억원에서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작년부터 시작한 분양 관련 용역 수익이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장기영업손실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는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업적자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앙디앤엠은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에서 납입이 수차례 연기되는 등 자금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앙디앤엠은 카일룸파트너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지만 네 차례에 걸쳐 연기되면서, 대상자가 지에스엠홀딩스로 바뀌고 납입일도 10월말로 연기됐다. 지난 5월에는 최대주주 에이치에프네트웍스를 상대로 40억4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납입이 3차례나 연기되면서 날짜가 11월 중순으로 늦춰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중앙디앤엠 소액주주들은 주주게시판을 통해 "결국 자금조달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자금조달 지연에 대해 "발행 대상자들의 요청으로 납입이 연기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중앙디앤엠은 ▲PVC 제품 및 건축자재 제조업 ▲분양대행 사업 ▲통신기기 및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의 최대주주는 에이치에프네트웍스로 지분 9.62%(333만3333주)를 보유 중이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