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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문 이종호 과기부장관 "구미 첨단도시 도약 적극 지원"

기사입력 : 2022년09월16일 17:10

최종수정 : 2022년09월16일 17:10

16일 지역 R&D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 참석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해 김영식 국회의원이 주최한 지역 R&D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혁신체제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역 R&D 오픈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의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원(KIST) 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등 정부출연연구기관(16개) 원장 및 지역기업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희권 국장과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각각 '지역주도 중앙 지원의 지역과학기술 혁신방안'과 '출연(연)과 지역의 협력 사례 및 발전방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우병구 전자정보기술원장을 좌장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본부장,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및 지역대학 교수 등 5명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구미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해 김영식 국회의원이 주최한 지역 R&D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해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구미시]2022.09.16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중요 현안사업인 ▲메타버스 중심도시 구미 조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위한 구미의 여건과 강점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종호 장관은 "지금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패권 국가로 도약키 위해 노력해야 할 중대한 시기"라며 "구미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첨단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미를 방문해 주신 이종호 장관님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시는 전기·전자 연관 기업들이 밀집하고 원소재·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의 전 공급망이 완비돼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구미시는 수도권 중심의 K-반도체 벨트를 영남권으로 연장하고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키 위해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5G 테스트베드, XR 디바이스 개발센터를 비롯 2022년 공모선정으로 현재 구축 중인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센터까지,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 △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 사업 등 메타버스 산업선도위한 신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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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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