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은 조선대 본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주광주총영사관, 한중글로벌협회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중 관계 재정립과 협력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미·중 분쟁의 위기 속에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의 한·중 관계 전망과 협력 방향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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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2022.01.24 kh10890@newspim.com |
한종완 조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기조 발제에 '짱깨주의의 탄생'의 저자인 광운대 김희교 교수가 '한·중관계-국가 간 체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은 '한·중 관계 전망-정치 외교 중심으로', 최철 조선대 교수는 '한·중 관계 재정립과 협력 방향–문화·예술 정책 중심으로', 정성임 전남대 교수는 '국내 중국어·간체자 교육 현황과 방향'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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