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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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양산시] 2022.09.16 |
올해 축전은 '양산, 다시 삽량에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재개되는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43개의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원활동을 시작해 왔다.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43개의 행정지원단이 참석해 담당부서의 축전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원단별 지원상황 보고, 축전 추진관련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