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에 폭염주의보가 발효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8일 오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개장했다. 2022.08.08 kh10890@newspim.com |
광주는 체감온도 32.1도, 담양은 32.5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8일까지 광주·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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