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업체 지원...26일까지 신청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대전 서구] 2022.09.05 jongwon3454@newspim.com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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