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자치연구회'는 전날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역량증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진규 대표의원을 비롯 김미선·손진영·신용·양정민·이중선·정영미·최재현 의원 등 8명의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익산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사진=익사시의회]2022.09.14 lbs0964@newspim.com |
이 자리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김진규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행정과 재정이 낭비된 사례가 없었는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을 꼼꼼하게 챙겨서 향후 익산시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승인을 처리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