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1번가, 레고 온라인 최저가로...'스페셜 데이'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9월13일 09:19

최종수정 : 2022년09월13일 09:19

20% 할인쿠폰 ID당 10장씩 제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11번가는 오는 14, 15일 이틀간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스페셜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달 출시된 레고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제품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레고 해리포터,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레고 마인크래프트, 시티, 듀플로, 프렌즈, 닌자고, 스피드 챔피언 등 다양한 시리즈의 총 300여개 인기 상품이 준비됐다.

11번가가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마니아를 겨냥한 이틀간의 스페셜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행사 기간 '20%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ID당 10장씩 제공한다.

특정 시간대에만 할인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를 엄선해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레고 프렌즈 우정트리 하우스', '비치하우스'와 '레고 듀플로 세계 동물탐험: 유럽', '경찰서와 헬리콥터' 등 각 상품별로 100개씩 총 400개 수량을 한정판매 한다.

11번가는 기획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 3명을 대상으로 정가 약 23만원 상당의 레고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진우 11번가 마트담당은 "폭넓은 할인, 경품과 각종 사은품 증정 등 레고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스페셜한 혜택들을 마련했다"며 "명절 기간 자녀나 조카에게 미처 선물하지 못했던 고객들도 인기 레고를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