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연휴 3일째인 11일 대전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대전시는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478명 줄어든 10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만2364명이다.
코로나 19검사 [사진=뉴스핌DB] |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3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266명, 중구 152명, 동구 132명, 대덕구 102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중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77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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