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높은 구름사이로 추석 보름달...경북 동해안 가끔 비

기사입력 : 2022년09월10일 09:33

최종수정 : 2022년09월10일 09:36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인 1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경북동해안은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구.경북권은 추석 한가위 대보름달은 높은 구름 위로 볼 수 있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영그는 가을. 2022.09.10 nulcheon@newspim.com

추석 다음날인 11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06~09시)부터 오후(15~18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아침(06~09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북권남부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11일 경상권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괸측됐다.

추석 연휴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15~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5~28도)과 비슷하겠다.

또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추석날 아침 기온은 대구가 19.5도, 경북 안동은 16.2도, 포항 21.5도, 울릉.독도는 19.6도 분포를 보이며, 낮 기온은 대구26도, 안동 25도, 포항 24도, 울릉,독도는 24도로 예측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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