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소방서는 여량의용소방대 한승연 대원이 지난 7일 '제 7회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강사 강의 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분야 1등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제7회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강의 경연대회 수상자들 모습.[사진=정선소방서] oneyahwa@newspim.com |
생활안전 분야에 참가한 한승연 대원은 '살인진드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해 1등을 수상했다. 관서별로는 1등 정선소방서, 2등 동해소방서, 3등 철원소방서가 차지했다.
한승연 대원은 "이번 기회에 진드기 피해와 예방법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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