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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피해 없다" 가슴 쓸어내린 조선·정유화학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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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거제 "오후부터 정상근무"
조선업 "피항 선박, 제자리로"

[서울=뉴스핌] 조재완 신수용 기자 = 태풍 '힌남노' 여파로 휴무에 들어갔던 기업들이 6일 오후 업무를 재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4시 50분 경남 거제를 지나 7시 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었던 이들 지역 사업장도 오후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내리던 비가 그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가 통제되고 있다. 2022.09.06 hwang@newspim.com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후 1시30분터 생산라인을 재가동했다. 당초 우려에 비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태풍 피해에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에 있던 생산차 5000여대를 일찌감치 고지대로 옮기는 선제 조치를 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도 오후 1시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갔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태풍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우려된 오전 시간대에 휴업했다. 현대중공업 측은 "태풍 대비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가 한마음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대비에 나서 큰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월파로 인해 일부 공장이 침수되는 사고는 발생했지만, 조업에 차질을 빚을 수준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사측은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조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대중공업은 태풍에 대비해 선박 9척을 서해로 피항시킨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들 선박을 오는 8일 오전까지 울산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울산 정유화학단지도 태풍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LG화학·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도 현재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이다. 

태풍이 직접 관통한 경남 거제 지역에서도 별다른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건물 창문 일부가 파손된 수준"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피항시킨 선박 6척을 거제로 다시 옮기는 중이다. 삼성중공업도 태풍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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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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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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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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