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429명, 전남에서 3350명 등 총 577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광주에서는 북구의 복지시설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에서도 요양병원 등에서 102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남에서 1명이 늘었다.
광주시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을 이날까지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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