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강동대학교는 2일 인천보건고등학교와 양교 학교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했다.
강동대와 인천보건고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진로진학체험 등의 연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력, 시설,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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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인천보건고등학교 자매결연 협약식. [사진 = 강동대] 2022.09.02 hamletx@newspim.com |
교육기부 프로그램, 인성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양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 학교는 ▲상호 간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정보교류와 업무협조 ▲교직원‧학생의 상호 교류 ▲학술정보‧자료 공동활용 ▲학습자료‧프로그램 공동개발 ▲강동대학교 입학시 가산점‧장학혜택 부여 등의 협력을 통해 양교의 발전과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정혜란 입학처장은 "인천보건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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