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31일 오후 3시42분께 울산 남구 상개동 소재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3시42분께 폭발사고가 발생한 울산 남구 상개동 소재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사진=울산소방본부] 2022.08.31 |
이 사고로 공장직원 4명과 협력업체 직원 3명 등 7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폴리머 재생공정 압력 과다로 폭발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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