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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기사입력 : 2022년08월30일 18:20

최종수정 : 2022년08월30일 18:20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이재평
▲기획담당관 김배성
▲국토정책과장 김석기
▲지역정책과장 장순재
▲건설정책과장 한성수
▲물류정책과장 김근오
▲도로정책과장 한명희
▲도로건설과장 양희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기획단 건축혁신기획팀장 권유정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장 차상헌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홍성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장 이경석
▲주택공급기획과장 이장원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이대섭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장 김성호
▲공간정보진흥과장 오성익
▲해외건설정책과장 안진애
▲해외건설지원과장 안세희
▲항공운항과장 민풍식
▲항공기술과장 문석준
▲공공주택추진단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 이상옥
▲도시활력지원과장 김기훈
▲국가공간정보센터장 박진식
▲항공교통과장 곽영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이성민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호진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강정현
▲국토지리정보원 스마트공간정보과장 임헌량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장 이호형
▲모빌리티정책과장 김종오
▲디지털도로팀장 윤종빈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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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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