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박남서 영주시장 "9월 대규모 행사 '안전 최우선' 추진" 주문

기사입력 : 2022년08월30일 12:30

최종수정 : 2022년08월30일 12: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일 확대간부회의 주재..."국비 확보 만전" 당부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풍기인삼엑스포 등 9월에 예정된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국‧소장,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9월에 예정된 △선비세상 개장식 △2022 세계유산축전 경북 안동‧영주 개최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 △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준비 및 D-30 성공기원 음악회 등 행사 관련 진행 상황과 의견을 공유했다.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9월에 예정된 대규모 행사에서 '안전 최우선'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사진=영주시] 2022.08.30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부서별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적 행사와 전국 단위 큰 행사를 영주에서 치르게 된다"며 "의례적으로 안전을 강조하지 말고 정부 코로나 대응지침을 준수하고 각별한 점검과 분석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9월 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크고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19개 읍면동 초도 방문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며 "좀 더 마음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방문 등 업무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