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시몬스는 오는 28일 오전 7시 40분 SBS가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286회 '문화를 사고 팝니다 MZ'에서 MZ세대와 기업과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고 MZ세대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조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파머스 마켓' 등의 기획 및 운영의 핵심인 MZ세대 조직 문화를 중점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600명이 넘는 시몬스 임직원의 평균 연령은 34세로 문화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주축이 돼 조직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된다.
방송에서는 시몬스의 침대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및 '해운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2021)', 150주년 기념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2020)'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소비주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은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더불어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파머스마켓'과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 등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과 함께 소비자에게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루이비통 코리아의 '팝업 레스토랑과 가구 전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의 '아우토슈타트', 덴마크의 레고가 운영하는 '레고하우스와 레고캠퍼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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