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우건설이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2022.08.25 min72@newspim.com |
단지는 충청북도 음성 기업복합도시 일대에 선보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
30~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정당 계약은 9월 19~21일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경기도 안성, 이천 등 수도권 지역과 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측으로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용지가 예정됐다. 원지형 보존녹지, 어린이공원(예정), 체육공원(예정)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가구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민 건강을 위한 공간과 자녀를 위한 공간들도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가구),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가구) 등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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