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축제...플리마켓, 버스킹 등 즐길거리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9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전민동 마을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9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2.08.24 jongwon3454@newspim.com |
한편 유성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온천2동 한마당 축제와 이번 전민동 마을축제에 이어 오는 10월 말까지 각 동별 마을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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