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300여점 작품 선보여
아이피샵(IPXHOP)의 자사몰 ONFT에서 티켓 단독판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1986년 제1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8회를 맞이한 아시아수채화연맹전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수채화의 오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약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사생대회, 수채화 공모전, 부스 개인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08.23 digibobos@newspim.com |
아시아수채화연맹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서울에 모인 미술가들이 아시아 수채화의 수준을 높이고 화가 간의 국제교류를 위해 발족한 미술 연맹이다.
전성기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었던 국제 예술문화교류를 통해 단비와도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방문해주는 모든 분이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삶과 희망의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Mongolian camel calf, Munkhjargal Bolortuya 2022.08.23 digibobos@newspim.com |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Dance of Millennium, TAN KAY NGUAN 2022.08.23 digibobos@newspim.com |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유희, 유정근 2022.08.23 digibobos@newspim.com |
한편, 글로벌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은 자사몰 ONFT에서 제28회 아시아수채화연맹전 '아시아 수채화의 오늘'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피샵은 기존 온라인 티켓 판매는 물론, NFT 티케팅도 가능한 티켓 예매 발권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 밝혔다. 아이피샵 이효성 대표는 "아이피샵의 운영 경험과 ONFT 채널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NFT 티케팅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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