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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스마트기기 지원…코딩 교육 확대에 또 노트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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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발표
2022 개정 교육과정, 코딩 교육 필수화
내년에 온라인 고등학교 신설 추진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등 코딩 교육이 필수화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미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보유하고 있고 시도교육청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있어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초중등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이 필수화되고 고등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학점제형 코딩과목이 신설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정상 등교가 이뤄진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가림막이 제거된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다. 2022.05.02 photo@newspim.com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AR, VR, 3D 시뮬레이터, 개별 단말기 등 학습 기자재를 구비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교육이 가능하도록 학생 개인별로 노트북을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하지만 학교 안팎에서는 온라인 수업 확대에 따라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지원이 늘어 '개인별 노트북 지급' 방안이 예산 낭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전북, 경남, 제주 등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지난 2020년부터 태블릿 PC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도 스마트기기 지원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배포 중인 태블릿PC나 학교에서 보유 중인 컴퓨터가 AI 교육에 적합하지 않다"며 "노트북이 있어야 파이썬, AI교육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AI교육 선도학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올해 1000개교에서 운영하는 AI교육 선도학교에는 교과연계 소프트웨어(SW)‧AI 융합 교육, 학교 밖 SW‧AI 학습장 연계, 디지털 튜터 배치 등을 지원한다. 오는 2024년 1500교, 2027년 2200교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존 SW선도학교에서 작년부터 AI 선도학교로 명칭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 판독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면서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 많다"며 "다만 몇몇 교사들은 업무 과중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역 내 SW‧AI 교육 거점고 역할을 하는 'AI 융합교육 중심고'도 지정해 올해 57교에서 오는 2026년 180교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튜터 배치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강사채용 기준에 따라 정보수업의 실기 및 실습 활동을 돕는 보조인력 지원 사업을 통해 실시된다.

아울러 개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개방‧운영하는 '(가칭)온라인 고교'를 내년에 신설한다. 심화 과목 등 희망 학생이 적어 학교에 과목이 개설되기 어려운 경우 전국 학교 단위로 수요를 조사해 온라인 수업을 열어 학생들의 개별 수요를 충족한다는 취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에 어떤 과목을 희망하는 학생이 1명이면 개설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고교를 신설했다"며 "전국 단위로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학교 자율 시간 등을 통해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초‧중등 정보교육을 확대를 위해 정보교과 수업시수를 초등학교 34시간, 중학교 68시간 등 기존보다 2배 이상 편성한다. 방과후나 방학중에는 SW‧AI 캠프를 운영해 코딩 실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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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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