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인근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사진=평택항만공사] 2022.08.21 krg0404@newspim.com |
업사이클링은 쓰임이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더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만한다.
이날 공사는 재활용 가죽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하며 자원의 중요성을 심어줬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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