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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조각축제 '서울국제조각페스타',올해는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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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만으로 이뤄진 축제이자 아트페어
11회를 맞아 항구도시 부산의 벡스코에서 개최
230명 작가의 다양한 크기의 조각 선보여

[서울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 올해는 부산이다. 매년 국내외 조각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이하 조각페스타)가 금년에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개최장소로 택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각만으로 이뤄진 대규모 아트페어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2'는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BEXCO) 제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우리 조각계 가장 큰 축제이자, 조각 전문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11회를 맞아 부산에서 열린다. 사진은 2022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포스터. [사진 한국조각가협회] 2022.08.18 art29@newspim.com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는 올해 제 11회를 맞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부산에서의 페어'로 단안을 내렸다. 김정희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에서만 조각페스타를 개최해왔는데 지역의 많은 예술애호가들에게도 조각의 예술세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어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에서 묵묵히 작업하는 조각가들이 더 많이 참여하게 되는 등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항구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제는 '모든 조각에는 비밀이 있다'이다. 조각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과 역사를 쉼없이 담아왔고, 오늘날 조각가들 또한 개인의 내밀한 세계와 가치관, 또는 시공간에 대한 해석을 담아내며 작업 중이다. 따라서 지구촌 조각들에는 한 작품 한 작품 모두 개별적 메시지와 비밀이 숨겨져 있어 이를 작품감상과 함께 찾아내보자는 의미에서 이같은 주제를 택했다.

[서울 뉴스핌] 이영란 기자= 국내 조각계를 대표하는 원로및 중견작가에서부터 청년 작가까지 두루 참여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9월1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전경. [사진=한국조각가협회] 2022.08.18 art29@newspim.com

조각페스타는 지난 10년간 매년 특정주제를 정해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참여작가를 선발해왔다. 아울러 우리 조각계를 대표하는 원로및 중견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여왔고, 해외 조각가들의 작품도 전시해왔다. 올해 역시 청년작가에서부터 중진 원로까지 다양한 세대의 조각가 230여 명이 자신의 대표작과 신작 등을 선보인다.

특기할 점은 여러 기업들과 지역 문화재단의 후원 아래 주목할만한 조각가들이 협업 형식으로 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올해 조각페스타에 작가들을 후원하며 협력사로 나선 기업은 크라운해태, 에이그립, 스마트바이오팜, 문성원색, 오르미디어, 성우조형 등이다. 또한 김포문화재단과 울주문화재단도 특별 프로젝트를 기획해 참여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현대조각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중국현대조각전이 특별전 형식으로 열리며, 중대형 조각전과 아리랑어워드-국제조각심포지엄이 곁들여진다.

[서울 뉴스핌] 이영란 기자=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지난해 전시 장면. 올해는 11회를 맞아 부산 벡스코로 옮겨 개최된다. 2022.08.18 art29@newspim.com

제 11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운영위원장인 도태근 신라대학교 교수는 "이번 조각페스타는 미술전시로서 뿐 아니라 조각 분야와 관련업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각페스타를 기획한 이윤희 전시감독(미술평론가)은 "우리나라 조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가늠해볼 수 있는 전시이자, 회화 사진 등 여타 장르와는 다른 조각만의 매력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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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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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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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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