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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균형위와 '국가균형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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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과 지역, 지역성, 균형발전" 화두
18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기자협회(기자협회)는 오는 18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와 '2022 국가균형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해 기자협회 부회장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및 사무총장, 균형위 및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관계자 등 수도권 중심의 보도관행 개선에 뜻을 함께하는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기자협회는 지난 1월 균형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불균형적 언론 생태계와 수도권 중심의 보도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균형발전정책에 대한 언론인의 관심을 촉구하고, 미디어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한국 언론과 지역, 지역성, 균형발전"이라는 주제 하에 김동훈 기자협회장의 개회사와 홍준표 시도지사협의회장(대구광역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개 세션과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사진=한국기자협회] 2022.08.17 peoplekim@newspim.com

세션1에서는 이서현 제주대 교수가 "한국 언론은 지역과 균형발전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해 발제하고 최낙진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김형일 극동대 교수, 이형관 KBS창원 기자,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진다.

세션2에서는 전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특위 수석자문위원이기도 한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가 "새 정부 균형발전의 비전과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김봉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김연식 경북대 교수, 박석호 부산일보 부장, 최동호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사무총장이 토론한다.

이어 강영환 전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특위 기획운영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수도권중심 언론문화 개선을 위한 제안"에 대해 김규원 한겨레21 선임기자, 김수정 중앙대 박사, 박장원 균형위 홍보담당관 등이 패널 및 청중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균형적인 시각의 언론보도가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발전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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