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남원시 노암동 하천에서 전날 수영하러 입수한 뒤 실종됐던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8분께 남원시 노암동 승사교 아래 요천에서 A(57) 씨가 입수한 뒤 물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2.08.1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까지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고 이날 오전 6시 수색을 재개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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