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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폭탄] '호우특보' 경북·전북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격상

기사입력 : 2022년08월11일 11:19

최종수정 : 2022년08월11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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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경북북부권과 충청권, 전북북부권에 집중호우가 예상되자 산림청이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과 전북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또 경북과 전북을 제외한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은 '경계' 단계를 유지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청의 긴급 상황판단 회의.[사진=산림청]2022.08.11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11~12일 경북, 충청권, 전북 지역에 많게는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북, 전북지역에 '주의' 단계를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또 수도권, 대전, 세종, 강원, 충청 지역은 선행 강우가 누적된데다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우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판단돼 '경계' 단계를 유지하게 됐다고 덧붙엿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국민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 마을방송 등에 귀기울이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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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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