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 1960' 영화 시사회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

기사입력 : 2022년07월30일 19:17

최종수정 : 2022년07월30일 19: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8민주의거 최초 학생운동 주제 독립영화
미국 등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 선정 쾌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미국 포트로더데일 국제영화제와 스페인마르베아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된 3·8민주의거 주제 독립영화 '대전, 1960'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는 이장우 시장과 김용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장 등이 함께했다.

30일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미국 포트로더데일 국제영화제 등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된 3·8민주의거 주제 독립영화 '대전, 1960'시사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2.07.30 gyun507@newspim.com

3·8민주의거를 다룬 '대전, 1960'은 1960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한정 열으로 불의에 항거한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을 그린 영화다.

특히 시민대상 공개오디션을 통해 대전시민 20여명이 당시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의 역할로 참여해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8민주의거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낸 영화제작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전, 1960' 영화가 3·8민주의거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1960'은 미국 포트로더데일에서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는 오는 10월 5일부터 5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