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 충북지역은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30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오후 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5~40 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21.2 ~ 23.9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청주·충주∙진천∙단양 34도, 괴산∙ 음성∙ 증평∙옥천 33도, 그 외 지역은 31~32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 지청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야외활동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