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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늘 전당대회 예비경선...'어대명' 속 컷오프 생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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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대 '양강양박' 4인, 두 자리 놓고 각축 양상
최고위원 후보 17명 난립...친명vs비명 세대결 주목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8일 8·28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열고 당 대표 최종후보 3인과 최고위원 최종후보 8인을 선정한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 이재명 의원 이외의 당 대표 후보 2인으로 누가 살아남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종 당 대표 후보·최고위원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당 대표 예비후보 8명 중 3명, 최고위원 예비후보 17명 중 8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자 포토섹션 행사에서 참석 예비후보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3번 이동학 전 최고위원, 기호 4번 이재명 의원, 기호 5번 강훈식 의원, 기호 6번 강병원 의원, 기호 7번 박주민 의원. 박용진, 김민석, 설훈 예비후보자는 행사에 불참했다. 2022.07.19 kilroy023@newspim.com

당 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 투표 70%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진행된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여론조사가 예비경선 결과에 반영된다.

최고위원의 경우 중앙위 투표 100%로 본선행 주인공이 가려진다. 중앙위 투표에 참여할 선거인단은 국회의원, 원외 지역위원장, 상임고문, 기초단체장 등을 합산해 총 383명으로 결정됐다.

'어대명'으로 대표되는 대세론 속에 당 대표 최종후보 한 자리는 이 의원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치러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이 의원은 다른 예비후보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양강양박'으로 불리는 97세대 주자들이 각축을 벌이는 모양새다.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박용진·박주민 의원은 여론조사에, 당내 기반이 탄탄한 강병원·강훈식 의원은 중앙위 투표에 희망을 걸고 있다.

'반이재명' 노선을 명확히 하고 있는 설훈 의원과 김민석 의원도 당내 중진이란 강점에 기반해 본선행 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동학 전 최고위원도 청년층의 표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총 17명이 출마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선 친이재명(친명)계와 비이재명(비명)계 후보가 본선에 몇 명씩 살아남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명심 사로잡기'가 치열한 친명계에선 러닝메이트를 선언한 박찬대 의원이 가장 앞서가는 모양새다. 박 의원은 최근 이 의원의 외부 일정에 대부분 동행하며 새로운 최측근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이외에 정청래·장경태·양이원영·이수진·서영교 의원도 '이재명 마케팅'에 적극 나서며 본선 통과를 노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영찬·고민정 의원도 친문재인·친이낙연계 의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본선 진출에 희망을 걸고 있다.

더민초의 간사를 맡고 있는 고영인 의원은 초선 의원들의 지지에,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 예비후보인 송갑석 의원은 호남에서의 압도적 지원에 기대를 하고 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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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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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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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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