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인사] 경북도

기사입력 : 2022년07월27일 18:19

최종수정 : 2022년07월27일 18:19

◇ 5급 승진

△감사관실 신우호 △세정담당관실 이정은 △교통정책과 박창배 △아이세상지원과 우대범△여성가족행복과 염순욱 △자치행정과 장태희 △인사과 금두연 △에너지산업과 이상필 △해양레저관광과 이유옥 △아이세상지원과 안대홍 △바이오생명산업과 김유동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직무대리 조옥숙 △보건정책과 손승민 △토지정보과 조원석 △정보통신과 손종석 △농업기술원 최돈우·류정아·도한우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직무대리 이준호.먹는물검사과장 직무대리 박순길 △안동농수산물검사소장 직무대리 박명섭

◇ 5급 전보

△감사관실 서남덕 △청년정책관실 이미향△일자리경제노동과 심명섭 △사회적경제과 김철년 △외교통상과 김성경 △과학기술정책과 김미정 △과학기술정책과 이경희 △소재부품산업과 김은미 △인구정책과 최준영 △인사과 김재원 △회계과 정창호 △체육진흥과 정홍일 △환경정책과 차순애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배윤종·오준엽 △동해안정책과 조영준△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경곤 △사회복지과 오화선 △장애인복지과 이정미 △사회재난과 이상욱 △교통정책과 최영욱·김현우△원자력정책과 이시형 △에너지산업과 손율락 △맑은물정책과 이영대△농업정책과 김진윤△농식품유통과 류한영△친환경농업과 권오현·정수환△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김동희·서부지원장 최영창△축산정책과 권오성△동물방역과 박인화 △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이성삼△안전정책과 김좌락·조훈석△도시계획과 박임상△신도시활성과 권윤혁△안전정책과 문성원

◇ 5급 파견

△원자력안전위원회 파견 김기환△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성복△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양중석△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파견 허정훈△전라남도 파견 김영남△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윤희락

[안동=뉴스핌]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