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81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1100명 보다 281명 늘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2.07.26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02명, 제천 206명, 충주 152명, 음성 148명, 진천 143명, 옥천 101명, 증평 91명, 영동 87명, 괴산 79명, 보은 44명, 단양 28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만10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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