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승식...8월부터 시범운영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와 영덕국유림관리소장, 마을주민들이 25일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영양자작나무숲'을 달리는 전기차 시승식을 하고 있다. 이날 영양군은 마을주민들과 시승식을 갖고 안전운행과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은 이날 시승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영양자작나무숲' 전기차 시범 운행으로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영양군]2022.07.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