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최병환)는 오는 8월 21일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공연을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시네마]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공연은 2년 반 만에 펼쳐진 세븐틴의 세 번째 월드투어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롯데시네마에서는 휴스턴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상영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 하나가 되는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더불어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포스트카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앞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 LIVE VIEWING' 포스터가 디자인돼 그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 뷰잉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의 세븐틴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