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AI영재고 설립 추진과 관련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7명의 교육위원과 충북도,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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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영재고 설립 간담회.[사진 = 충북도의회] 2022.07.21 baek3413@newspim.com |
이번 간담회는 AI영재고 설립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신(新) 산업기술로서 AI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상당 부분 공감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교육청과 도청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충북이 AI 핵심인재 육성 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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