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가 재개된다.
19일 강원 삼척시에 따르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는 나눔음악회는 오는 23일부터 9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6.18. onemoregive@newspim.com |
나눔음악회는 오는 23일 삼척 조각공원에서 하늘소리 오카리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에서 사물팀과 기타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다음달 6일 해신당 공원, 13일 조각공원, 20일 삼척해상케이블타 용화역(우천시 장호역), 27일과 9월3일 조각공원, 9월 17일 신기생활문화관 광장에서 추억을 선물한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평생학습도시 삼척시 홍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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