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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만342명...이틀째 4만명대

기사입력 : 2022년07월17일 09:59

최종수정 : 2022년07월17일 09:59

사망 14명·위중증 71명…치명률 0.13%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4만34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만37명, 해외 유입은 305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2만397명)과 비교하면 1만9945명 많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만에 1만명대에서 4만명대로 치솟았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일 2만397명, 11일 1만2681명, 12일 3만7347명, 13일 4만255명, 14일 3만9186명, 15일 3만8882명, 16일 4만1310명, 17일 4만342명 등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8565명, 경기 1만1043명, 인천 2103명 등이다.

사망자 수는 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1만9840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71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재택 치료자는 21만98400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1310명을 기록하며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용산구보선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7.16 yooksa@newspim.com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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