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방학에도 쌍방향 실시간으로 학생 학습을 돕는다.
![]() |
경남교육청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에 강사를 맡은 교사가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2.07.13 |
도교육청은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누리교실은 경남의 우수한 교사들이 개설한 강좌를 학생들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 수업과 비교해 시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
올 상반기 664개 강좌, 1만 6511차시를 운영하며 여름방학에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78개 강좌 2만 5220차시를 개설할 예정이다.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교과 외 프로그램, 특화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학생이 필요한 강좌를 선택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은 수시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