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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콘텐츠 경쟁력 높일 'CG전문가'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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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제작자, 총 4개월·640시간 집중교육
기업·청년 인턴십, 18개 콘텐츠 기업에 인턴십 매칭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게임,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등 콘텐츠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컴퓨터그래픽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가상공간 제작자 양성 교육 ▲다양한 콘텐츠 기업 인턴십 운영 ▲기업과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시는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등 컴퓨터그래픽 관련 분야에 게임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가상공간 제작자 양성 교육 2기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25명 모집한다.

가상공간제작자 양성 전문교육 포스터 [자료=서울시]

그래픽, 3D 등 관련 기초 기술이 없어도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만19세~만39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업계의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 앞으로 전망있는 가상공간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핵심과목을 4개월 동안, 총 640시간 교육받게 된다.

또한 ㈜로커스, ㈜퍼니플럭스 등 콘텐츠 전문기업에서 인턴십을 쌓을 참여자도 총 32명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등 졸업(예비)생, 39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7.18~8.8)할 수 있다. 지원자와 기업 간 매칭을 완료한 후 인턴십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아울러 취업지원부터 기업과의 일자리 매칭도 지원한다. 시는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취업 준비생 간의 미스매칭을 없애기 위해 기업의 대표, 부사장, 본부장 급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인력 채용 의사가 있는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분야별 직무 멘토로 일대 다의 멘토링 과정을 진행한다. 직무멘토링은 총 7개 분야(만화·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메타버스, 디자인, VR/AR)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콘텐츠 기업 취업에 필요한 작품집(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강의와 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을 위한 기본 자료에 대한 취업 컨설팅도 운영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상공간 제작자 양성 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 '인턴과정 운영' 등 콘텐츠 관련 지원사업 안내는 서울시누리집과상상비즈(biz)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상상비즈(biz)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은용경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은 "트렌드에 민감하며 급변하는 콘텐츠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를 발굴하고, 현장형 맞춤교육 교육을 통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콘텐츠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와 경쟁력있는 구직자를 서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스매칭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산업 경쟁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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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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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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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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