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셀럽 40명과 일반인 골퍼 108명이 참가하는 '제 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개최한다.
'제 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 포스터. [사진= 볼빅] |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는 오는 8월 21일 동촌GC에서 개최된다. 셀럽 40인은 프로골퍼, 스포츠레전드, 방송인(연예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SBS골프에서 중계된다.
셀럽 소수만 초대하던 기존 기획성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대회는 골프 브랜드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위한 대규모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참가자들이 참석한다. 프로골퍼로는 국내외 투어 우승자 출신인 허석호, 홍진주, 박성원, 김예진 프로를 비롯하여 42만 골프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레슨의 신 에이미 조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골프 컨텐츠 활동을 선보이는 유명 미디어프로들이 대거 출동한다
스포츠 레전드는 김재박, 박노준, 송진우, 이상훈, 정근우, 윤석민(이상 야구), 이형택(테니스), 우지원, 김승현(농구), 진종오(사격), 구본길(펜싱) 등이 출전하며 방송인(연예인)은 개그맨이자 골프 유튜버인 홍인규와 정명훈,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골프 아나운서 홍재경, 배우 심지호, 모델 성휘 등이 출전한다. 여기에 대회장인 동촌GC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동핫골 TV'에서도 콘텐츠가 제작되어 이번 대회의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들과 함께 대회를 즐기며 참가하고 싶은 아마추어 54팀(남녀 혼성 2인1팀/108명)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7월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기본 소양을 갖춘 남성 아마추어 95타 이하, 여성 아마추어 98타 이하의 핸디캡 보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녀가 2인1조 한 팀을 이뤄 신청(1인당 참가비 32만원)하면 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보스턴백, 파우치, 볼, 모자, 양말 및 선크림 등으로 구성된 32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가 증정된다.
볼빅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볼빅의 새로운 슬로건인 'Young & Premium'의 가치를 느끼고 참가자 모두가 골프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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