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662명, 전남 754명 등 총 141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6월 초부터 하루 300~400명대 확진자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고 있다.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사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여수 160명, 순천 133명, 광양 86명, 목포 78명, 나주 52명, 무안 34명, 고흥 28명, 담양 26명, 해남 18명, 장성 17명, 장흥 14명, 강진 13명, 화순·신안 각 12명, 보성 11명, 구례·영광·진도 각 9명, 영암 8명, 곡성 7명, 함평 6명, 완도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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