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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기사입력 : 2022년07월08일 11:35

최종수정 : 2022년07월08일 11:35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이철훈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현정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강연호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이광우 ▲관세청 감사담당관 이철재 ▲관세청 감찰팀장 김창영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창령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지현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 방대성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성용욱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김한진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조한진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원식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양승혁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손성수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이동현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민희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이승필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백형민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김태영 ▲인천세관 심사국장 정기섭 ▲인천세관 조사국장 김혁 ▲김포공항세관장 임현철 ▲수원세관장 강병로 ▲안산세관장 정광춘 ▲서울세관 심사2국장 백도선 ▲서울세관 조사1국장 남성훈 ▲서울세관 조사2국장 이민근 ▲천안세관장 김동이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현석 ▲용당세관장 이현주 ▲창원세관장 강성철 ▲울산세관장 심재현 ▲목포세관장 염승열 ▲군산세관장 최천식 ▲중앙관세분석소장 양진철 ▲관세청 김용익 ▲관세청 최영환 ▲관세청 황승호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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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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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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