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타이어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5분만에 진화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8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타이어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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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8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타이어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5분만인 이날 오후 9시13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7.0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원39명(소방33,경찰4,한전2)과 장비16대를 동원해 발화 2시간5분만인 이날 오후 9시13분쯤 진화했다.
이날 불로 건물 일부가 타고, 타이어 등 집기가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