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NEW국제직업전문학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커피바리스타 2급 및 디저트카페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 일환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대비해 바리스타 자격과 디저트 만드는 방법을 교육한다.
커피바리스타 개강식 [사진=광주지방보훈청] 2022.07.06 kh10890@newspim.com |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컴퓨터 실무에 필요한 한글, 엑셀 프로그램과 포토샵 활용 능력을 키우는 '사무프로그램실무 및 GTQ 자격증 취득과정'과 '경비지도사과정'도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기관 선정은 2021년 12월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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