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기가 불안정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전국 내륙에서 5~50mm(많은 곳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 세종이 오전 '한때나쁨'을 나타냈다가 오후 '좋음'이 예상된다.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heyj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