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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작년 '불수능' 만큼 어려워…미적분 등 응시 비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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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49점, 수학 147점
"수시 원서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6일 제공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지난달 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불수능만큼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도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격차가 클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날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6.09 kimkim@newspim.com

◆ 국어·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지난해 수능과 같아

5일 평가원이 공개한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지난해 수능과 같은 점수가 나왔다. 다만 최고점을 받은 인원은 59명으로 전년도 수능(28명)보다 약 2배 늘었다. 

표준점수는 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낮아지면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쉬우면 평균이 높아지면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2005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된 2019학년도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6월 모의평가 국어 역시 난도가 높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학 표준점수도 지난해 수능과 같은 147점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어려웠다고 평가된 지난해 6월 모의평가(146점)보다 1점 높게 나타났다. 최고점을 받은 인원은 13명으로 전년도 수능(2702명)보다 훨씬 줄어 매우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은 5.74%(2만2546명)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6.25%)보다 0.51%포인트 낮았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졌다. 14번 문항의 출제 오류로 모두 정답 처리된 지구과학Ⅱ의 최고점이 85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생활과 윤리(66점) 최고점이 가장 낮아 19점 차이가 났다.

◆ 국어 '언어와 매체'·수학 '미적분' 응시 비율↑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실시된 모든 시험 표준점수 최고점에서 국어에서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을, 수학에서는 미적분·기하가 확률과 통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선택과목의 응시 비율을 살펴보면 국어 영역 전체 응시자 화법과 작문(63.8%), 언어와 매체(35.6%)로 나타났다. 

언어와 매체를 응시한 비율은 전년도 6월 모평보다 8.1%포인트 증가했다. 

수학 선택과목의 응시 비율의 경우 확률과 통계(51.5%), 미적분(42.8%), 기하(5.7%)로 집계됐다. 미적분을 응시한 비율은 전년도 6월 모평(37.1%)보다 5.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사회탐구 응시자 중 미적분 응시자 수가 9378명으로 전년도보다 2847명 늘었다.

지난해 수능에서 문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가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에서 3점 적어 유불리 논란이 발생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 응시자 중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은 46.3%로 나타났다. 전년도 6월 모평 대비 1.5%포인트 증가하고 사회탐구는 1.5%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수능부터 사회탐구 1과목, 과학탐구 1과목 응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회+과학탐구 응시자가 1만975명 발생해 탐구 응시자 중 2.8%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날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6.09 kimkim@newspim.com

◆ 졸업생 증가…"수시 원서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한편 이번 6월 모평 응시 인원은 39만3502명으로 재학생은 32만8489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6만5013명이었다. 전체 응시 인원은 지난해 수능보다 5만4636명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6316명이 줄었다. 

다만 전년도 대입에서 교차지원을 통해 인문계로 지원한 이과생의 재도전이 더해지면서 졸업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에서도 선택과목간 점수차가 클 것이라고 예측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들이 국어 언어와 매체에 쏠리고 수학 미적분에도 문과 중상위권 학생이 늘었다"며 "선택과목간 점수차가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며 특히 국어는 이과생이 몰린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나 이과생이 유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험생들은 각 영역을 비롯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등 특정 부분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과목을 골고루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6월 모평 성적은 오는 9월 13일 시작되는 수시 원서 접수의 기준점이 된다. 임 대표는 "문과생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 지원을 예상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실제 수능에서는 6월 모평에 비해 졸업생 증가 경향이 두드러져 올해 수능에서의 졸업생 비율은 30%를 넘어설 것"이라며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끝까지 유지하되, 수능 최저기준의 충족 여부도 보수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원 대학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험생들에게는 6일 개인별 성적통지표 제공된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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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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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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