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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취임..."새롭고 신나는 구정 만들겠다"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6:31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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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서 취임식 열어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오후 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체제로 출범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구청장 취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오후 동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취임식을 열었다. [사진=대전 동구] 2022.07.01 jongwon3454@newspim.com

박희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진심행정 ▲구민과 함께하는 상생행정 ▲명품도시를 만드는 창의행정 등을 통해 동구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청장은 "앞으로 민선 8기 4년 동안 공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자리 중심 동구, 교육 진심 동구, 마을재생 희망 동구, 문화예술과 관광의 동구, 건강복지 행복 동구 등 5대 구정 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청장은 앞으로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라는 구정구호와 함께 대전역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투자 유치, 1동 1도서관 설립, 가오동 국제화센터 재개관, 대전역 0시 축제 부활 등 공약사업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희조 동구청장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준 22만 구민들과 동구청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로바로 소통하는 공직 분위기를 통해 구민의 욕구를 제대로 반영한 정책을 적기에 추진해 새롭고 신나는 구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조 구청장은 오는 4일부터 동구 지역 내 기관·단체 방문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민선 8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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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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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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