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민선8기 개막] 홍준표의 '파워풀 대구' 첫 출발은 조직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기치로 민선8기 홍준표호(號)가 1일 취임식과 함께 제1호 결재안인 '조직개편안' 재가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민선8기 홍준표 호 대구시의 비전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이다.

또 '파워풀 대구'의 키워드는 '미래번영 대구, 혁신‧행복 대구, 글로벌 대구'의 3대 시정 목표로 요약된다.

이를 위한 홍준표 호의 조직개편안도 윤곽이 가시화됐다.

앞서 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인수위원회는 지난 27일 조직혁신, 인적쇄신, 책임행정, 전문가 영입, 재정혁신 등을 골자로 하는 시정혁신 8대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튿날인 28일 대구 시정 비전과 3대 시정 목표, 5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사진=뉴스핌DB] 2022.06.30 nulcheon@newspim.com

◇ 산하기관장 연봉상한제·2년임기제 도입...알박기 인사 논란 원천 차단

인수위가 제시한 대구시정 혁신과제와 조직개편안은 대구시 산하기관장 등 임명직 인사 연봉상한제 도입과 1회 연임을 담은 2년 임기제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알박기 인사 논란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대구시의 공사·공단 4개, 출자·출연기관 14개 등 18개 산하기관장과 임원의 연봉은 1억2000만 원 이내로 제한되는 연봉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차기 공공기관장부터는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수위는 또 시장과 정무적 성격의 임명직 인사 간 임기 불일치로 발생하는 '알박기 인사' 논란을 없애기 위해 산하기관장과 임원, 임기제 정무직 공무원의 임기를 2년으로 조정했다.

다만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토록 했다.

홍준표 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6년 6월 30일 정무직과 산하기관 임원은 홍 시장과 함께 임기가 종료된다.

현재 대구시장이 임명할 수 있는 정무직 보직은 70개이다. 이 중 내부 방침 변경과 정관개정으로 조정가능한 보직은 54개다.

이날 발표된 조직개편안은 시장 직속으로 시정혁신단과 정책총괄단, 재정점검단, 미래50년추진과를 신설하고 군사시설이전단과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은 혁신성장실로 통합되고, 시민건강국은 시민안전실로 흡수돼 3실 9국 2본부 88과로 개편됐다.

이름뿐인 위원회도 과감하게 정리했다.

인수위는 전체 위원회 199개 중 개최 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 대체가 가능한 50여개 위원회를 우선 통합, 폐지했다.

또 4급 이상 직위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의 범위를 법적 최대 폭인 10%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에따라 대구시의 개방형 직위는 최대 23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새 정부 방침에 따라 관사도 대폭 줄이고 명칭도 '숙소'로 바꿨다.

특히 숙소 관리비는 모든 사용자가 직접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또 이용 인원이 저조한 통근버스는 폐지키로 했다.

여기에 시차 출근제를 20%까지 확대하고 모든 회의는 오전 10시 30분 이후에 실시하는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했다. 다만 민원실은 대민 행정서비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한다.

이상길 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인수위원장이 28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정 비전과 50대 정책공약과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대구시장직인수위] 2022.06.28 nulcheon@newspim.com

◇ '대구 미래50년' 도약위한 50대 과제·이행계획 확정

인수위는 또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50대 과제를 공약으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밝혔다.

3대 시정목표인 '미래번영 대구'의 주요 공약과제는 △대구통합신공항 국비건설 △배후 공항신도시와 공항산단 조성 △5대 미래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집중 육성 △군부대 재배치 및 미군부대 이전 △시청·도청 후적지 개발 등이다.

또 '혁신·행복 대구'의 주요 공약 과제는 △댐물을 공급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광역시 최초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화 △서민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여민동락 8080' 등이다.

'글로벌 대구' 의 주요 공약 과제는 △공항 후적지에 대한 두바이방식 개발 △더 큰 대구 순환 도시철도 추진 △금호강 르네상스 △두류공원 첨단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인수위는 또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및 공항산단 조성 △공항 후적지 개발 △동대구로 벤처밸리 건설과 대구산단 첨단화 및 재구조화 △글로벌 첨단 문화 콘텐츠 도시 건설 △금호강 르네상스 △맑은 물 하이웨이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을 7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대형마트 주말 영업 허용,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구축, 대구 도시박물관 추진, 하천관리체계 일원화 등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은 총 30개의 정책도 제안했다.

'제2대구의료원 건립'에 대해서 인수위는 유보 입장을 밝혔다.

인수위는 이와관련 "필요성에 대한 시각이 다양하다"며 "(제2대구의료원 건립보다는) 현재 운영 중인 대구의료원이 공공병원 역할을 제대로 하는가 등을 따질 필요가 있다"며 재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인수위는 민선8기가 출범하면 관련 부서에서 심도있게 검토 후 시행 가능한 과제는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대구시장직인수위원장은 "조직개편과 시정혁신안은 4년간 홍준표 시정의 혁신방향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다"며 "대구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간절한 뜻과 열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출범에 압도적 지지를 보여준 시민들께 보답하고 차질없이 정책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