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23명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대'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순찰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장 위주 행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23명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대'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6.29 jongwon3454@newspim.com |
아울러 합동순찰대는 통장과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주민자치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의의를 뒀다고 밝혔다.
서인석 온천2동장은 "합동순찰대를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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