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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서 4위…2주 연속 상위권 안착

기사입력 : 2022년06월29일 08:25

최종수정 : 2022년06월29일 08:37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호성적을 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신 앨범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68위에 자리했다.

'프루프'는 '톱 세일즈 앨범',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캐나다와 그리스 앨범 차트 3위, 호주와 독일 앨범 차트 4위, 이탈리아 앨범 차트 10위,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차트 18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위, '빌보드 글로벌 200' 20위, '캐나다 핫 100' 7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 내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다수의 곡들을 진입시켰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 '달려라 방탄' 65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 73위, '버터(Butter)' 85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20위, '포 유쓰(For Youth)' 18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달려라 방탄' 40위, '다이너마이트' 48위, '버터' 55위, '마이 유니버스' 83위, '포 유쓰' 118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r)' 171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앨범' 차트까지 장악,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017년 9월에 나온 '러브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가 6위에 올랐고, 2018년 5월에 나온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LOVE YOURSELF 轉-Tear)'는 7위, 2020년 11월 발매된 'BE'는 10위에 랭크됐다.

이어 2020년 2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 : 7)'이 12위, 2014년에 발매된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가 14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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